안탈리아가 유럽 대륙 전역의 항공 서비스 연결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주요 항공 행사 '루츠 유럽(Routes Europe)'의 20회 개최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. 이 발표는 2026년 3월 4일 베를린 ITB 박람회 기간 중 이루어졌으며, 행사는 2027년 안탈리아 프라포트 TAV 공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.
터키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안탈리아는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이며, 성수기와 비수기 모두 항공사들에게 중요한 시장입니다. 최근 안탈리아는 1월에 역대 최고 방문객 수를 기록했는데, 이는 전통적인 여름 성수기를 넘어 문화, 모험, 친환경 체험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이 제공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.
TAV Airports와 Fraport의 합작 투자로 운영되는 안탈리아 공항은 터키에서 국제선 이용객 수 기준으로 두 번째로 붐비는 공항입니다. 2025년 4월에 8억 6,500만 유로 규모의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서 터미널과 활주로 규모가 두 배 이상 증가하여 연간 승객 처리 용량이 6,500만 명에 달하게 되었습니다. 2025년에는 3,920만 명이라는 기록적인 승객 수를 처리하며 터키 관광 산업의 핵심 관문으로서의 중요성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.
세계관광협회(WTTC)에 따르면, 터키의 여행 및 관광 산업은 2035년까지 국가 경제에 7조 튀니지(160억 달러)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, 이는 국내총생산(GDP)의 약 13%에 해당하고 3.8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
안탈리아 공항은 Routes Europe 2027을 개최함으로써 항공사 파트너들과 교류하고, 안탈리아 시장의 강점을 부각하며, 새로운 항공 서비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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